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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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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 평가 === 문제는 바로 '''악명 높은 [[DLC]] 팔이'''인데,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일렉트로닉 아츠]]의 동류로 [[액티비전]]도, [[코에이 테크모]]도 아닌 패러독스가 언급될 정도면 말 다했다. 워낙 악명이 높아서인지 DLC가 없으면 패치 자체를 아예 할 생각조차 없다는 인식이 퍼져있다. 이제는 게임을 내놓을 때 에디션 중에 시즌 패스가 붙어있으면 패러독스니까 사야 하는 지경이다. 어차피 추가될 DLC들이 시즌 패스 에디션 가격을 뛰어넘을 게 뻔하니까. 사실 이전까지 그리 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최고 히트작인 CK2와 EU4의 경우 DLC 전체 가격이 본편의 4~5배에 육박하며, 이런 정책이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의 평가를 박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게다가 유로파 같은 경우 유닛 스킨이나 조언가 포트레잇 등의 확장팩에 끼워넣어서 판매해야 할 만한 요소를 따로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그야말로 [[창렬]]이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아른거릴 정도.] 오죽하면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한 유튜버의 시청자들이 유로파처럼 하츠 오브 아이언 엔진 패치 DLC[* 하츠 오브 아이언 4와 자체 개발 게임들 모두가 싱글코어만 사용하는 엔진 때문에 발적화 소리를 듣기 때문이다.]가 나오면 패러독스 본사에서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를 한다고 했을까. --같은 스웨덴 사람인 [[Robbaz]]도 맨날 DLC 내면서 돈 쓸어담는다고 했으니 말 다했다.--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에서는 다 살 거 아니면 그냥 복돌을 권장하고 있으며, 아예 일부만 정품을 사고 나머지는 복돌을 합쳐서 스팀으로 구동하는 반복돌을 권장하기도 하는데 보통 이러면 밴을 당하는데 패러독스는 그냥 냅둔다. 사장이 젊어서 복돌을 하다가 고생한 탓인지, 사실 복돌로 좀 돌려보는 게 가장 나은 홍보 수단이라서 방치한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간판작들이라는 게임들도 바닐라 상태로는 컨텐츠가 부족해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최소한 확장팩급 DLC는 거의 모두 있어야 한다. 기타 거의 세 자릿수에 육박하는 DLC는 색칠놀이 유닛 팩이나 뮤직 팩 등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경제적으로 즐기려면 여름/겨울 방학 세일에는 보통 확장팩급 DLC들만 묶어서 60~80% 정도로 세일을 하니 이렇게 구매하고 게임에 딱히 애정이 많지 않다면 기타 DLC는 게임 내용에는 큰 영향이 없으니 굳이 사지 않아도 좋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이벤트 자체를 추가해주는 소규모 DLC도 있는지라 하다보면 사는 게 좋을 때도 있다. 특히 병종 스킨을 DLC로 팔기도 하는데, 이건 해당 국가의 뽕을 느끼려면 있는 게 좋을 때도 있어서 있는 게 낫기는 하다.] 헌데 이런대도 충분히 잘 팔리고 있다니, 참 알 수가 없다. 이런 실정에도 불구하고 [[http://bbs.ruliweb.com/pc/board/1003/read/2156192?|이런 인터뷰를 하여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보면 해당 답변을 한 게 신입 CEO와 사업개발부 부사장인데, 아마도 자기네들은 돈 관리 하는 영업부라 실제 게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모르고 지껄인 망언이라 보여진다. 당장 CK2만 보더라도 DLC가 없으면 카톨릭 팩션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이를 몰랐다는 건 자기네들이 팔아먹을 물건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았다는 것이니, 돈 관리하고 물건 팔아먹는 영업부라 하더라도 실드가 안 쳐진다. 이후에 나온 임페라토르 로마도 같은 평가를 듣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배째라는 장사 쪽으로 진로를 정한 걸로 보인다. 게임 자체가 매니악한 게임이고 딱히 경쟁자라 할 만한 타이틀이 없다 보니, 경영진 측에서는 DLC를 얼마나 내든 결국에는 산다는 생각으로 DLC를 남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뭐 시장 논리로는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울화통이 터진다. 이건 유로파 쪽 문제기는 하지만 [[http://m.cafe.daum.net/Europa/H2Z/35670?svc=cafeapp|벨기에 추가를 할수 없다는 답변이랍시고 당위성을 운운하는 게 아니라 혁명 부르고뉴 깃발이 벨기에와 같아서 안 된다는 굉장히 부적절한 답변을 내놓았다.]] 유로파의 DLC 컨텐츠 질적 문제와 게임 최적화 문제와 더불어, 포럼에서 보여주는 저런 한심한 수준 때문에 유로파 제작진은 심심하면 까이고 있다. 번외이지만, [[시티즈: 스카이라인]]도 [[시티즈: 스카이라인 II|후속작]]이 나오기 전까진 [[Colossal Order|개발사]]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유통사]]를 보고 배운건지 DLC팔이를 매우 많이했었다. 그 수를 모두 합치면 자그마치 '''62개'''이다. 이는 [[심즈 4/DLC|심즈4의 DLC]]의 수와 비슷하다. 또 다른 문제로는 계속 플레이를 하다 보면 일명 '''[[현자타임]]'''이 와서 세계 정복이나 플레이가 끝나는 년도까지 하고 싶어지지 않아진다는 점이다. 지금으로도 역설사의 시뮬레이션 게임은 충분히 재밌지만 이 점은 확실히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사실 이는 대부분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가지는 단점이라 어쩔 수 없기는 하다.[* 다만 빅토리아의 경우 이런 현자타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게임 플레이 년도도 짧을 뿐더러 현실성이 높아 아무리 잘 컸다 한들 유로파 마냥 남 눈치 안보고 막 때리는 플레이를 하다가는(이럴려면 체급이 비상식적으로 커야 한다. 나폴레옹 마냥 전 유럽을 석권하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말이다. 국가의 폭발적인 성장을 막는 시스템인 코올리션이란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반란으로 무너지거나 다굴로 국가가 해체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수도 있다. 이는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크기가 빅토리아가 타 시리즈에 비해 워낙 작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더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해본 사람들은 일정 수준의 반석에 올라가면 게임이 어떻게 풀릴지 뻔히 알기 때문에 게임에 싫증이 나는 것이다. 사실 게임 도중에 현자타임이 오는건 모든 게임이 다 그렇기도 하고...[*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림월드]]는 게임 구조도 그렇고 유저 적대적이라는 비판도 듣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현자타임을 유발하는 원인인 안정구간을 없애고 있기에 계속 긴장을 유지할 수 있다.] [[임페라토르: 롬]]과 [[크루세이더 킹즈 3]]는 조미니 엔진으로 만들어져 랙이 덜하지만, 이전 유로파 엔진이나 클라우제비츠 엔진으로 만든 게임들의 경우에는 랙이 굉장히 심하다. 따라서 사양이 아무리 좋아도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 유로파4와 호이4 같은 경우엔 64비트도 지원 안했을 정도다. 그리고 64비트가 지원되고 나서 속도가 두배로 증가하였다. 놀랍게도 새로 영입된 배틀테크 또한 위와 완전히 동일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평가 부분을 따로 쓸 필요가 없다. 2020년 6월 5일 지역노총과 직원 복지 협약을 맺었는데, 게이머들은 안그래도 널널한 스웨덴 회사라서 직원들이 고치라는 버그는 안 고치고 심심하면 휴가나 가는 판에 이젠 휴가 500배 가겠다는 등 비판적인 시선이 많다. [[자유방임주의]]가 그리워진다는 댓글도 있을 정도(...). 그런데 엉뚱하게도 성차별과 학대 문제로 기소당했다. 어느 퇴직자가 [[https://gall.dcinside.com/m/rome/510131|직장평가에 남긴 후기]]에 따르면 직원들이 하나같이 나치 숭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원문은 '나치에 집착한다'에 가깝다. 네오 나치라는 뜻이 아니라 독빠 밀덕이라는 뜻인 듯.] 안 그래도 게임들에서 전제군주제, 파시즘이 가장 강력하고 재밌는 체제고 민주주의가 가장 힘들고 재미없어서 유저들이 [[나치 독일]]에 [[스웨덴|철광석 팔고 돈세탁하던 나치부역국]] 회사 수준이라고 비꼬던 터라 그럴줄 알았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 는 게임적으로도 불편한 내용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나치의 [[홀로코스트]] 나 [[T4 작전]]과 같은 [[대량학살]]과 관련된 내용은 아예 구현되어 있지 않다.[* 다만 정치고문 공포의 왕자나, 파시스트 국가들만이 선택할 수 있는 점령법인 잔혹한 탄압 등 폭정을 구현한 부분이 아주 없지는 않다.] 2022년 3월 기준 본편만 구매하면 모든 DLC를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38960/Crusader_Kings_II__Expansion_Subscription/|CK2 구독 서비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96050/Europa_Universalis_IV__Expansion_Subscription/|EU4 구독 서비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77010/Hearts_of_Iron_IV__Expansion_Subscription/|HOI4 구독 서비스]] 요금은 1개월 5,500원, 3개월 15,420원, 6개월 29,750원. 월정액 구독서비스와 별도로 본편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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